(본 포스팅은 PC버전에 더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 Rim & Roe | ||||
| 원작 세계관 | RiELL 창작 세계관 / 캐릭터 (사망 : †) | |||
| 🧙 림 Rim |
과거 (~7년 전, 사망) |
⚙️워커 가문 | 1세대 | †에단 워커 / †케이틀린 카트먼 |
| 2세대 | †페넬로페 워커 / †레오폴드 워커 / †아델라인 워커 / †페도라 워커 | |||
| 7세대 | †딜런 워커 / †유렌 워커 / †케이드 워커 / †티건 워커 / †버니스 워커 | |||
| 8세대 | †베로니카 워커 / †브리지트 워커 / †앤 워커 | |||
| 🧿칼린의 예언자 | †예언자 칼린 / †엘런 칼린 / †위즈덤 칼린 | |||
| 💫카펠라 연극단 | †아이슬린 / †이그니오 / †샤클 / †스텔라 셀레스티얼 | |||
| 기타 | †세실 라디우스 / †배니티 / †올라 & 샴 / †쿼너 / †헬라다 | |||
| 본편 (6년 전~) |
1기 | 브릴 / 루니스 / 류트 / †아이비 / 라베리아 / 림파 | ||
| 2기 | 코포 / 에이라 로벨른 | |||
| 3기 | 엘더 워커 / 페레그린 셸레 / 에버그린 셸레 / 베몬 라디우스 / 카이안 로벨른 | |||
| FOREVER | 아이리스 클로몬드 / 첼 / 바르베 | |||
| 4기 | 셀린 | |||
기타 |
바우메 | |||
| 래터 데이즈 (4기 엔딩 이후) |
코멧 미티어 / 탈레아 / 알베로 | |||
| 🎨셸레 가문 | 에메로드 셸레 / 베르단트 셸레 | |||
| ⚗️로 Roe | 네온 / 에얄 | |||
| 🧙 Rim 속성별 분류 (사망 : †) | ||
| 순혈 |
빛 | †스텔라 셀레스티얼 / 브릴 |
| 암흑 | †샤클 / †배니티 / 루니스 | |
| 땅 | †올라 & 샴 / 류트 / 첼 | |
| 자연 | †아이비 / 바르베 / 바우메 | |
| 물 | 림파 | |
| 화염 | †이그니오 / 라베리아 | |
| 얼음 | †아이슬린 / †쿼너 / †헬라다 / 코포 / 에이라 로벨른 / 카이안 로벨른 | |
| 독 | †에단 워커 / †케이틀린 카트먼 / †페넬로페 워커 / †레오폴드 워커 / †아델라인 워커 / †페도라 워커 / †딜런 워커 / †유렌 워커 / †케이드 워커 / †티건 워커 / †버니스 워커 / †베로니카 워커 / †브리지트 워커 / †앤 워커 / †엘런 칼린 / †위즈덤 칼린 / †세실 라디우스 / 엘더 워커 / 페레그린 셸레 / 에버그린 셸레 / 베몬 라디우스 / 아이리스 클로몬드 / 에메로드 셸레 / 베르단트 셸레 | |
| 차원 | 셀린 | |
| 혼혈 |
마법사 | 코멧 미티어 / 탈레아 / 알베로 |
| 인간 | ||
| 인간 | ||
Wisdom Gertrude Carlyn / ウィズドム・ゲルトルド・カリン / 위즈덤 게르트루드 칼린
| 프로필 | |
| 나이 | 503년 전 1400세의 나이로 사망 / 외모 나이 300세 |
| 성별 | 여성 |
| 사망일 | 5월 18일 |
| 신장/체중 | 162cm/50kg |
| 속성 | 순혈 독(毒) |
| 좋아하는 것 | 연극무대 감상, 엘더, 림, 음악, 타인 돌봐주기, 달 바라보기 |
| 싫어하는 것 | 엘런 |
| 인물 관계 (사망 : †) |
† 게르트루드 (어머니) † 엘런 칼린(씨 다른 오빠이자 원수) 엘더 워커(연인이자 남편) 아이리스 클로몬드(환생체) |
| 출신지 | |
| 소속 세계관 | 림Rim / 칼린의 예언자 |
목차
1. 개요
(2014.11~)
예언자 가문 '칼린'의 혈을 잇는 마지막 후계자이면서 과거 엘더 워커의 연인이자 배우자였던 독 속성 마법사. 애늙은이처럼 행동하던 엘더에게 '영감'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름 '위즈덤(Wisdom)'은 '지혜'라는 의미이며, 엘더에게는 '위즈(Wiz, ウィーズ)'라는 애칭으로 더 많이 불린다.
현재로서는 고인이다.
2. 특징
2.1. 외형
반만 뜬 눈에 회색빛 월안을 하고 있으며, 다른 칼린의 예언자들처럼 표정 변화가 거의 없으나 그들보다 비교적 다양한 편이다. 신비로운 인상으로 인해 사람마다 그 분위기를 달리 느끼며, 누군가는 기분나쁘다고 여기기도 한다.
보랏빛 머리칼에 뒤로 묶은 포니테일은 옆으로 삐죽삐죽 뻗쳐 있다. 어울리지 않게 붉은 리본으로 장식된 커다란 실크햇을 쓰고 붉은 회중시계를 차고 다니는데, 이는 아버지가 남긴 유품이다.
흰색 블라우스에 무릎을 덮는 보라색 주름치마, 그리고 예언자 칼린의 특징인 연보라색 망토를 걸치고 있다.
2.2. 성격
자신의 독 마법으로 다른 생명에 해를 입히는 것이 싫어서 생전에 일절 마법을 사용하지 않았다. 섀도우 스킨도 웬만해선 사용하지 않을 정도.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심은 물론 감정과 감수성도 풍부하나, 칼린의 예언자답게 표정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2.3. 능력
칼린의 마지막 예언자인 만큼 주변 상황을 파악하는 데 능하며, 실제로 예언 능력도 있으나 행여나 자신이 잘못 예언하여 누군가가 저주를 받게 되는 일은 없길 원하였기에 죽기 하루 전 단 한 번밖에 예언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순혈 독 속성 마법인 만큼 다른 마력을 파괴하는 마법 또한 사용할 수 있었으나 마찬가지로 사용하지 않았다.
칼린의 예언자들과는 달리 공감 능력이 뛰어나며, 주술을 이용해 타인이 느끼는 감정이나 고통까지도 함께 느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누군가가 다치거나 괴로운 일이 생겼을 때 그 고통을 이전하여 자신이 대신 받아낼 수 있다.
다만 엘더와 결혼하기 이전까지는 다른 감정들은 공감하더라도 유일하게 이해하지 못했던 감정이 있었는데, 바로 '사랑'이었다. 부모에게는 물론 유일한 형제인 엘런에게도 제대로 된 사랑을 받지 못하였으며, 림의 마법사들과 같은 독 속성 마법사에게도 끊임없이 배척받았기에 사랑이 무엇인지 알 기회는 아예 없다시피 했기 때문3. 그래도 엘더와 혼인한 이후부터는 모든 감정을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기에 엘더를 뒤따라 연극배우가 되어 그와 함께 무대에 설 정도로 출중한 연기 실력을 가지게 되었다4.
3. 일생
3.1. 칼린 가의 마지막 후계자 (~299세)
칼린의 예언서에 마지막으로 적혀 있는 이름인 '위즈덤 칼린'을 계시받아 탄생한 위즈는 6700년 전 과거, 칼린의 예언자 중 한 명이 워커의 이름을 가진 사람에 대해 잘못된 예언으로 생겨난 저주를 받아 기존의 수명보다 600년이 줄어버린 데다 평생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월안을 가진 평범한 예언자들과는 달리, 위즈는 유별나게 타인의 감정을 자신에게 대입해볼 수 있는 뛰어난 공감능력을 갖추고 태어났다. 이 때문에 타인에 대한 감정을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예언자들은 위즈를 배척했고, 그녀의 어머니는 위즈를 낳자마자 자리를 떠나버렸다.
칼린의 마지막 예언자인 그녀가 죽더라도 흔적이 남기를 바랐던 위즈의 아버지는 위즈에게 모자를 만들어주고 절대 손에서 놓지 말라고 지시했다5. 위즈에게 어울리지 않는 괴상하게 생긴 모자 때문에 다른 마법사들에게 많은 놀림을 당했지만, 월안을 가진 예언가답게 정신력으로 버텨내며 꿋꿋이 버텨내었다. 위즈를 가족으로 받아준 유일한 사람은 씨 다른 오빠인 엘런 아론 칼린뿐이었고, 서로를 목숨을 걸고 지키려 들 정도로 의지하며 살아갔다.
처음에는 엘런은 위즈를 존중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녀에 대해 집착이 강해졌고, 어떻게든 자신의 통제 내에서 함부로 행동하거나 도망치지 못하도록 그녀에게 세상에 대한 잘못된 사실들을 알려주며 세뇌하곤 하여 결국 위즈는 폐쇄된 사고로 세상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3.2. 엘더와의 인연, 엘런과의 절연
300세가 될 즈음, 위즈는 길거리 연극을 구경하러 갔다가 당시 연기 연습을 하고 있던 엘더 워커와 처음 마주했다. 그렇게 잠시 리허설을 구경하다가 돌아가려던 찰나 다른 마법사들에게 시비가 들려 괴롭힘을 받게 되었는데, 그때 뒤쫓아온 엘더가 나서 구해주었다. 그렇게 엘더와 위즈 사이의 인연이 시작되었고, 엘더가 그녀에게 자주 접근하여 만나는 일이 잦아들었다.
위즈는 처음엔 엘더를 그저 친한 친구라고만 생각했지만, 엘더가 위즈에게 세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정신을 만들어나가는 데 많은 도움을 주면서 엘런에게서 받은 세뇌와 세상에 대한 오해가 점차 깨어져갔고, 점차 서로에 대한 유대가 강해졌다.
물론 워커 가문의 역사를 알던 일부 워커 가문 사람들은 위즈와 엘더 사이에 접점이 생긴 일에 기함하였으나, 그래도 6700년이나 지난 이야기이니 지켜보자는 다른 사람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져 수십 년간 둘을 지켜보던 그들은 위즈에게 거부감을 가졌다가도 그녀의 상냥함과 따스함을 인정하고 겨우 안심할 수 있게 되었다. 엘런은 과거에 생겨났던 두 가문 사이의 마찰 때문에 위즈를 따로 불러 엘더와 만나지 말 것을 요구했으나 위즈는 엘런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엘런은 엘더에게까지 간섭하기 시작했다.
결국 위즈는 400세 즈음 엘더와 결혼했고, 분노한 엘런은 예언의 능력을 사용하여 워커 가문의 미래를 점쳤으며, 붉은 의안의 눈을 가진 자가 위즈의 운명을 끊어놓을 것이라는 예언이 나타나자 워커 가문을 찾아가는 제자들을 주술로 현혹시켜 워커 가문의 저택 전체에 불을 지르도록 명령했다.
워커 가문 몰락의 원인이 엘런에게 있음을 알아챈 위즈는 엘런과 칼린 가와의 연을 끊고 엘더와 함께 플로와 가까운 남서쪽 루멘 부근으로 도망쳤다. 워커 가문의 창시자인 에단과 함께 엘더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고, 그의 일을 도와주기도 하는 등 그가 다시 워커 가문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의지를 불어넣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3.3. 사망, 그리고 그 이후...
시간이 흘러, 칼린 가의 저주로 인해 1400세6가 되어 곧 단명할 것을 예감한 위즈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예언의 능력을 사용하여 림의 미래를 바라보았고, 500년 뒤의 미래에 림에 불길한 일이 일어날 것을 알아낸 위즈는 엘더에게 다음과 같은 유언장과도 같은 편지를 썼다.
그동안 삶의 동반자였던 영감에게
어느덧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날부터 110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갔네.
앞으로 내가 죽기까지의 시간이 하루도 남지 않았어.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이렇게 편지로 남길게.
너와 함께 처음으로 망자의 숲에 가서 내가 말했던 '평생소원'이 뭐였는지, 기억나? 물론 기억 안 날 수도 있겠지, 벌써 1100년도 전의 일이니…….
그때 내가 말했던 평생의 소원은 '그 누구도 차별 없이 평화로운 세계가 이어졌으면 좋겠다'였어. 서로 증오하는 일 없이,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거.
그리고 대략 500년 뒤에, 림에 분명 무슨 일이 일어날 거라는 예지를 받았어. 정확히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세계의 마법사들 모두가 위험해질 불길한 일인 건 확실해. 이게 예언자 가문의 마지막 후계자로서 하는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예언이야.
림을 지켜 줘, 영감. 더는 다른 이들이 우리가 겪어왔던 과거와도 같은 고통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 이곳의 마법사들이 위험하지 않도록. 영감이 살아갈 미래와, 우리 모두의 고향이 무너지지 않게.
정말 어려운 부탁을 해서 미안해. 하지만 이게 나의 마지막 부탁이야.
영감과 죽는 날까지 함께하겠다고 맹세한 때부터도 각오한 일이지만... 먼저 떠나버려서 미안해. 내가 더는 없다고 해서 울지 마, 영감. 내 마음도 아파지잖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말할게.
사랑해, 엘더. 그동안 쭉 너와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어.
Lovely, Wiz
이 편지를 작성한 뒤 위즈는 칼린 가 혈통의 주술을 이용해 죽어가는 자신의 영혼을 반쯤 잘라내어 그 영혼을 당시 엘더가 연구에 자주 사용했던 영상석에 봉인해두었고7, 이후 위즈는 수명이 다해 사망하였다. 엘더는 그녀가 남긴 모자와 시계, 그리고 결혼식 때 썼던 면사포를 소유하게 되었으며, 그의 인생에 큰 나비효과가 되어 이후 림을 침략했던 독 속성 마법사들을 배신한 계기가 되었다8.
한 편, 위즈가 저주를 받은 원흉이 되었던 조상의 '마지막 예언자는 죽은 뒤 다른 존재로 환생할 것'이라는 예언이 실현되면서 위즈는 '아이리스 클로몬드'라는 존재로 환생하였다.
결국 수십 년이 지나 위즈의 예언이 현실이 되어 독 속성 마법사가 림을 침략하려는 조짐을 보이자, 엘더가 위즈의 영혼이 담긴 영상석을 이용하여 얼터 에고9를 제작하여 그들의 동향을 감시하도록 명령하였다. 그러나 내전 결과로 림이 완전히 소멸하여 삶의 목적을 잃어버린 엘더가 얼터 에고를 파괴하고 자신도 자결하려 들자, 모습을 원래 영혼인 위즈의 형태로 바꾼 뒤 수백 년간 자신을 위해 헌신해주어서 고맙다며 앞으로 그가 살아갈 희망과 의지를 북돋워 주곤 그대로 소멸하였다.
4. 인물 관계
4.1. 엘런 아론 칼린
4.2. 엘더 워커
인생의 둘도 없는 은인이자 사랑.
다른 마법사들에게 괴롭힘당하던 자신을 구해준 것을 시작으로 엘런으로 인해 자리잡혔던 세상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도록 도와준 인물이다. 그 어떤 이상한 생각을 하더라도 엘더는 처음부터 강하게 부정하기보다는 위즈를 이끌며 직접 다양한 곳을 오가며 세상을 직접 경험하게 해주었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삶은 부정적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럼에도 위즈는 처음에는 엘더를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하고는 있었으나, 사랑의 감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던 시절이었기에 둘은 이어지지 않았다. 혼인하기 얼마 전이 되어서야 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았고, 그동안 자신이 엘더의 마음을 고통스럽게 했을지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잠(眠)'이라는 것을 알려준 존재이기도 하다. 월안의 소유자는 잠을 자지 않기에 위즈도 사람들이 때가 되면 잠을 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 그러다 어느 날씨 좋은 날 엘더와 함께 비리디아와 가까이 있는 나무 그늘에 앉아 있었는데, 그때 엘더는 부드러운 잔디밭 위에 누워 따스한 햇볕을 내리쬐다 깜빡 잠이 들고 말았다. 그걸 본 위즈는 엘더가 죽거나 의식을 잃은 줄 알고 당황하며 다급히 그를 흔들어 깨웠고, 위즈의 그런 모습에 놀란 엘더는 "진정해, 위즈. 잠깐 존 것뿐이야."라고 말하며 진정시키려 하였다. 나중에서야 위즈가 체질상 항상 깨어있어 '잠'의 개념을 모른다는 것을 안 엘더는 그녀에게 '잠에 빠지는 것은 위험하거나 두려운 것이 아닌,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 편안한 휴식일 뿐이다'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다만 워커 가문이 몰락한 이후 엘더가 악몽을 자주 꾸며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사실 잠이 항상 좋지만은 않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내가 잠을 잘 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그의 품에 함께 있어주며 함께 편안한 꿈을 꿀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을 하며 안타까워하기도 한다.
5. 갤러리
6. 오너 코멘트
위즈는 림 세계관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기 2개월 전에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당시에는 스팀펑크 마녀 컨셉이었으며, 머리카락은 흑갈색, 눈동자는 노란색이었고, 성격 또한 지금과 매우 다른 활발한 성격이었다. 추후 림 세계관에 넣어지면서 제복 같은 코트 의상은 엘더에게로 넘어갔고, 스팀펑크 마녀 컨셉은 '모라 템페스타스'에게로 넘어갔으며, 디자인도 많은 부분이 개편되었다.
- 현재는 림과 함께 소멸되었다. [본문으로]
- 대사 한마디. 유언장의 마지막 문장이기도 하다. [본문으로]
- 이때문에 엘더는 거의 100년간 짝사랑으로 고생할 수밖에 없었다. [본문으로]
- 이는 곧 독 속성 마법사들이 림을 침략했을 때 엘더의 얼터 에고로서 그를 연기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본문으로]
- 위즈의 아버지 또한 다른 예언자들과는 달리 괴짜 같은 성격을 가진 감정이 오락가락 하는 별종이었다. 이후 그는 예언자들을 혐오하던 다른 마법사에게 살해당했다. [본문으로]
- 인간 나이로 70세이다. [본문으로]
- 자신의 의식을 조금이라도 남겨두어 만일을 위해 미래의 엘더를 도와주기 위함이었고, 실제로 그러는 데에 성공하였다. (글로그 'I)r4IVI4+1c Reunion' 참조) [본문으로]
- 이후 아이리스는 이 편지를 쓴 걸 후회하였는데, 그 부탁 하나만을 지키기 위해 엘더는 온갖 고난에 마주하였기 때문이다. [본문으로]
- 엘더와 똑같은 모습을 한 미믹이다. [본문으로]
- 이때 살면서 처음으로 '분노'라는 감정을 마주하였다. [본문으로]
- 하지만 그럴수록 엘런의 집착이 더더욱 강해져 간섭이 심해졌다. [본문으로]
'🔮 Rim & Roe > 프로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Rim] 쿼너 (2024.3.5 최종수정) (0) | 2024.03.05 |
|---|---|
| 🔮/🧙/🧿 [Rim] 엘런 칼린 (2024.3.5 최종수정) (0) | 2024.03.05 |
| 🔮/🧙/⚙️ [Rim] 베로니카 워커 (2024.3.5 최종수정) (0) | 2024.03.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