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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세계관 | 📜 프로젝트 에즈라 (Project Ezra) / ✝️ 디 아포칼립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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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근의 땅 ‘바구스’의 지하에 있는 검은 시장에는 가장 규모가 큰 상점이 있는데, 그 상점주는 바로 기근의 기사 ‘커스토스Custos’.그는 돈을 벌 수만 있다면 고객이 누가 됐든, 어떤 물건이든 사고파는 데 개의치 않아 하는 듯하다."물건은 정식 기사에게만 판다, 애송이.정식으로 멸망의 기사단에 입단하면 그때 찾아오라고."
바구스의 검은 시장에서 거상 '커스토스'가 판매하는 아이템 리스트.
목차
1. 염원의 정수

가격 : 400A능동 아이템. 전투에서 사용 시 체력을 1회 모두 회복한다. 달곰씁쓸한 맛이 난다.
2. 타락의 정수

3. 랜덤박스

가격 : 100A한정 아이템을 얻거나 새로운 이득을 볼 수도 있다! 그러나 항상 성공하리라는 법은 없으니 신중할 것.
말그대로 랜덤박스이다. 랜덤박스에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있으며, 지불한 가격보다 못한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3.1. 타락의 정수?

뭔가 이전에 봤던 타락한 정수와는 다르게 약간 이상한 느낌이다…(효과:온몸에 힘이 빠진다…)
꽝 아이템. 끝에 물음표가 붙은 것이 포인트이다.
3.2. 패가망신의 길

가지고 있던 A가 반절로 줄어든다.
(커스토스 : 이게 웬 횡재람~!)
꽝보다도 못한 아이템.
3.3. A를 2배로!

가지고 있던 A가 2배로 늘어난다! 당신은 운이 좋다.
(커스토스 : 쳇, 운이 좋군.)
돈을 2배로 불려주는 아이템.
3.4. 빛의 파편

인간계가 창조되었을 때 생겨난 빛의 파편이다.사용 시 다음 턴에 보스에게 공격당할 경우 데미지를 입지 않고 체력 20을 회복한다. (공격 회피 시 효과는 적용되지 않음)
3.5. 장교들의 TMI

딱히 알고싶지 않았고 궁금하지도 않았던데다 영양가도 없는 장교들에 대한 정보가 쓰여 있는 쪽지이다. 쪽지를 읽으면 자동으로 불에 타 증거가 사라진다.
꽝이지만 나름 쏠쏠한 재미가 있는 아이템. 보통 쓸모 없는 정보들이 들어있으나, 몇몇 숨어 있는 글귀는 앞으로의 스토리를 예언하는 복선이기도 했다.
3.5.1. 목록
마이로르는 사실 오컬트적인 걸 좋아해서 인류 사이에서 통하는 미신이나 괴담을 즐긴다.
마이로르는 사실 뜨거운 것을 좋아하나 온천 물에 들어가면 그 물이 전부 얼어버린다. 마키나와 함께 들어가면 급격한 온도 차이로 해일이 일어나버린다.
마이로르는 인간계에서 인간을 파울루스로 데려갈 때 영화관에 간 적이 있었는데 사신과 연애를 하는 영화의 상영관에 들어가서 영화만 보고 나온 적이 있다.
마이로르와 마키나가 같이 온천욕을 하면 급격한 온도차이로 인해 해일이 일어난다.
마이로르는 녹은 아이스크림을 더 좋아한다.
마키나는 다른 장교들에게 모두 한번씩 시비를 건 적이 있다.
정복이 이끌어주길 바라는 신은 과거의 존재인가, 미래의 존재인가?
죽음이 가진 신에 대한 미련으로 그의 무책임한 죄가 사라지는가?
4. 박스 오브 판도라

가격 : 1000A기존의 랜덤박스보다 훨씬 좋은 아이템을 확정으로 얻을 수 있다. 안 좋은 것은 나오지 않으니 걱정 말고 질러버리자.
4.1. 타락의 가호

능동 아이템. 아이템을 사용한 이후 5번의 아군의 행동 효과가 2배가 된다.
4.2. 장교 소환

능동 아이템. 본인 진영의 장교를 소환하여 전투 행동을 1회 부탁할 수 있다.
4.3. 멸망의 가호

보유 중 발동 효과 아이템. 한 번의 전투 동안 아무런 피격도 부상도 입지 않는다(무적).
4.4. 희망의 가호
능동 아이템. 사용 시 희망찬 노래와 함께 본인의 진영 모두에게 체력 30을 회복시킨다.
4.5. 절망의 주술

능동 아이템. 적에게 공격받을 시 자신이 받은 데미지의 3배를 되돌려준다.
4.6. 계시의 조각

잠언 8장 10절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리라”사용 시 본인의 진영의 분석 행동 3번의 효과가 50%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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