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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pocalypse | |
상위 세계관 | 📜 프로젝트 에즈라 (Project Ezra) / ✝️ 디 아포칼립스 |
메인 테마 | 엘더 스크롤 : 스카이림 OST 'Blood and Steel' |
디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주 무대가 되는 배경.
목차
1. 중간계 파울루스(Paulus)
인간의 영혼을 회수하러 떠나기 전 멸망의 네 기사들이 살아가는 중간계.
중앙에는 멸망의 기사들이 데려온 인간을 천계 또는 지옥으로 보내는 ‘빛의 기둥’을 인간계의 타락을 대비한 일곱 개의 봉인석이 둘러싸고 있다.
서쪽에는 정복의 땅 ‘임페리움’, 동쪽에는 기근의 땅 ‘바구스’, 남쪽에는 전쟁의 땅 ‘에바네스코Evanesco’, 북쪽에는 죽음의 땅 ‘테라 넥스Terra Nex’의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사방의 각 지역을 모두 통틀어 '파울루스'라고 하며, 그 명칭은 신약 성경의 저자인 '사도 바울로'에서 따왔다.
1.1. 정복의 땅, 임페리움(Imperium)

서쪽의 새하얗고 거대한 성이 있는 도시왕국의 풍요로운 땅이며, 기온은 무난한 봄의 느낌이다.멀리서도 보이는 가장 큰 성의 주인은 정복의 장교.성의 주변에는 작고 큰 건물들이 굉장히 많으며, 다른 기사들의 지역들보다 독보적으로 국가적인 체계와 문명이 발달되어 있다.
정복의 기사들이 거주하는 세계. '임페리움'이라는 명칭은 영단어 '지배권(Imperium)'에서 따왔다.
1.2. 전쟁의 땅, 에바네스코(Evanesco)

거대한 활화산이 존재하는, 매우 뜨거운 기온에 지면마저도 불의 기운을 머금어 불꽃이 이는 남쪽의 붉은 황무지의 땅이다.에바네스코 지역의 경계와 외곽 쪽에는 성벽이 둘러싸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전쟁의 장교 ‘마키나’가 지휘하는 지휘대가 있다.넓은 황무지는 전쟁의 기사들에겐 좋은 전투 훈련장이 되어주며, 그 흔적으로 주변에 부러진 칼들이 널려 있는 걸 흔히 볼 수 있다.
전쟁의 기사들이 거주하는 세계. '에바네스코'라는 명칭은 라틴어로 '사라지다(Evanesco)'를 의미한다.
1.3. 기근의 땅, 바구스(Vagus)
검은 사막과 메마른 가시정원이 있는 동쪽의 척박한 땅이며, 구름이 하늘을 잔뜩 가려 빛 하나 들지 않아 불안하고 싸한 분위기를 풍긴다.기온은 매우 건조하고 서늘한 가을의 느낌이며, 어딜 가든 가시덤불이 가득하기에 땅의 주인인 기근의 기사들이 아니라면 그 곳에서 부상을 당하기 쉽다.희귀하고 특이한 물건과 도구들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하는 기근의 기사들이 많은 만큼 말 그대로 ‘검은 시장’이 존재하며, 그 이름대로 금지된 물건을 손에 넣을 수도 있다.
기근의 기사들이 거주하는 세계. '바구스'라는 명칭은 라틴어로 '방랑자(Vagus)'라는 의미이다.
1.3.1. 검은 시장의 검은 상점(Black Market, Black Shop)
링크 참조.
1.4. 죽음의 땅, 테라 넥스(Terra Nex)

북쪽의 푸른 얼음의 땅이며, 기온은 매우 낮아 항상 눈보라가 내리고 곳곳에는 거대한 빙산이 솟아나 있다.생명의 기운이란 단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은둔자의 습성을 가진 죽음의 기사들의 특성과 어울리는 황량한 땅이다.중앙에는 거대한 제단이 있어 인간계로 나서기 이전 죽음의 기사들은 그 곳에서 무사히 임무를 달성하기 위한 다짐과, 곧 파울루스 오게 될 인간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노래를 부르며 의식을 치룬다.
'죽음'의 기사들이 거주하는 세계. '테라 넥스'라는 명칭은 라틴어로 '죽음의 땅(Terra Nex)'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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