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다락방/세계관 & 프로필

🌟/🌠 [다락방 친구들!ミ☆] 팝콘이 (최종수정 2022.12.8)

RiELL 2022. 9. 10.

(본 포스팅은 PC버전에 더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ConPop / コーンポップ

(2017.7.4일자 전신)

프로필
신장 13cm
성별 남성
종족 카라멜 팝콘의 정령
좋아하는 것 함정 파기, 함정에 걸린 정령의 반응 보기, 신상, 텔레비전, 크레용팝, 단 것, 앀빵이 괴롭히기
싫어하는 것 자신의 함정에 자신이 걸리는 것, 무미건조한 & 재미없는 것(앀빵이), 유행이 지난 것 
포지션 다락방의 음침한 악동, 만능 재주꾼, 만악의 근원
소속 세계관 프로젝트 다락방 / 다락방 친구들!

"이번엔 누가 걸릴까? 파팝! =ㅂ="[각주:1]

 

목차

    1. 개요

    (2014.2.18~)

    창작 세계관 <다락방 친구들!> 의 등장 음식 정령. 다락방에 세 번째로 찾아온 음식정령이다.

     

     

    2. 특징

    웃음소리가 '파팝파파팝!'으로 특이한 편이다

    날씨가 더워지면 카라멜 땀을 흘린다. 이때 주변에 단내를 풍기며 단 맛도 함께 증가한다.

     

    2.1. 외형

    머리의 카라멜 팝콘이 얼굴의 절반 이상을 덮고 있어 눈을 확인하기 어렵다. 가끔 가려진 앞머리 사이로 번뜩이는 눈동자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매사 음침한 웃음을 짓고 있다.

    오른쪽 어깨가 넓은 팝콘 봉지를 입고 있으며 다리가 매우 길다. 다락방 레귤러 정령들 중 최장신으로, 다리가 제일 길어 달리기를 매우 잘하는데, 앀빵이가 팝콘이의 함정에 걸려 화가 나서 쫓아올 때 절대로 잡히지 않는다.

     

    몸체도 슬림해서 좁은 틈을 매우 잘 통과한다. 그래서인지 좁은 틈 같은 곳에 숨겨진 신기한 물건들을 잘 찾아내는 편.

     

    다락방 레귤러 멤버 정령들 중 최장신이지만 매사에 구부정하게 앉기 때문에 앉은키는 작다.

     

    2.2. 성격

    음침하다. 밝은 곳보다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편. 사악한 구석도 있어서 다른 캐릭터가 좋지 못한 상황이 되었을 때 옆에서 비웃곤 한다. 남의 불행은 곧 나의 행복.

     

    함정을 파고 함정에 빠진 정령의 반응을 보는 것을 즐긴다. 함정에 빠진 정령 옆에서 파팝거리며 비웃는 일이 다반수. 가끔 뒷조종을 하기도 한다. 종종 잼이와 함께 앀빵이의 함정을 파는 일을 하기도 하며, 얼떡이에게는 함정을 팔 때 필요한 도구들을 가져와달라고 심부름을 자주 시키는 편. 하지만 한때 함정 선택을 잘못해 앀빵이에게 호되게 당한 적이 있는지라 액체 및 열을 이용한 함정은 파지 않는다.

     

    신상을 좋아한다. 인간들이 텔레비전에서 하는 짓거리들을 보면서 괜찮다 싶으면 따라 한다. 춤이라든지, 함정이라든지.

     

    단맛 속성이 있는 정령들에게는 '프린세스' 또는 '프린스'라 부르며 매우 상냥하게 대한다. 심지어 각설이에게도 상냥하게 대해 줄 정도이지만 딱히 누군가와 엮이고 싶다는 생각은 없는 듯하다. 그 외의 단맛이 덜한 정령들에게는 푸대접하기도 한다.

     

    MBTI 성격유형으로는 ENTP이다.

    퍼스널 컬러 테스트 2022로는 탄제린이다[각주:2]

    시간관리 유형으로는 에너지 넘치는 강아지이다[각주:3][각주:4].

    게임 [쿠키런] 성격테스트로는 악마맛 쿠키이다[각주:5].

    게임 [로스트 아크] 직업 성향 테스트로는 스트라이커이다[각주:6].

    에고그램 테스트로는 타산이 앞서가는 타입이다.

    게임 [몬스터 헌터:라이즈]의 몬스터 타입은 티가렉스이다[각주:7].

     

    3. 다락방에 오기까지의 이야기

    팝콘이는 거실 소파 앞 탁자에 있던 카라멜 팝콘이었다. 인간들이 텔레비전을 보며 팝콘을 먹는 것이 다반사였기 때문.

    팝콘이는 텔레비전이 켜진 어느 날 밤에 눈을 떴다. 좁고 답답한 팝콘 봉지에서 빠져나오려던 팝콘이는 그만 발을 헛디뎌 소파의 쿠션 틈에 머리가 끼여버린 이후 그렇게 인간들에게 잊혀졌지만, 머리가 끼인 상태로 매일 밤 텔레비전을 볼 수 있게 된 것은 꽤 즐거운 일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지루하고 외로워진 나머지, '누군가 나 좀 구해줘, 팝팝! ㅠㅠㅠ' 하는 구슬픈 외침이 방 전체에 퍼졌다. 그리고 그때, 그 소리를 들은 딸기잼의 정령 잼이가 팝콘이를 발견해 그를 구출하게 되었고, 팝콘이는 앀빵이와 잼이와 함께 다락방에서 함께 살게 되었다.

     

    4. 기타

    일본어 번역 시 1인칭은 '오레(俺), 가끔 상황에 따라 '오레사마(俺様)'를 사용한다. 2인칭은 달콤한 맛이 나는 정령에겐 '키미(君)'등잔마녀에겐 '아나타(あなた)', 나머지에겐 '오마에(お前)'를 사용한다.

     

    무성애자[각주:8]이다.

     

    5. 갤러리

     

    6. 오너 코멘트

    팝콘이의 캐릭터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의 그림.

    팝콘이는 현재 남은 다락방 친구들 세계관의 레귤러 멤버 중 잼이, 앀빵이를 이어 세번째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잼이와 앀빵이의 캐릭터가 만들어지고 그 둘의 세계관을 확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인데, 팝콘이가 탄생한 순간부터 세계관 제목이 '다락방 친구들!'로 정해졌다.


     

    1. 대사 한마디. [본문으로]
    2. 앀빵이와 상극인 유형이다() [본문으로]
    3.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너무 많은걸! 도중에 계획이 틀어져도 상관없어요" /새로운 시도를 좋아해 중간중간 새롭게 계획되는 일들이 있어도 주저하지 않아요 /계획을 실행하다가 갑자기 흥미를 잃어버리고 포기해버려요 /계획을 세우는 것 자체가 힘들고 그 자체가 스트레스로 느껴질 때가 자주 있어요 /무엇인가에 돌입하기 전 준비 단계가 긴 타입이에요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해야 할 일을 끝으로 미뤄두는 편이에요 /[고민] /하고 싶은 일은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답답해요 /목표를 도전하다가 "이게 다 무슨 의미가 있나..." 갑자기 동기부여를 잃어요 /무엇인가 집중하다가도 주변에 시선을 빼앗기고 계획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는 누구보다 열정을 쏟을 수 있지만 빨리 질려요 /항상 목표가 많아서, 누군가가 중심을 잡아주지 않으면 자주 다른 길로 새는 경우가 많아요 /[꿀팁] /가장 중요한 목표 1가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워보길 추천해요 /너무 먼 목표가 아닌, 하루/주간 단위 목표를 세워봐요 /계획을 달성할 수 있도록 목표에 대한 의미까지 기록해봐요 /[최고의 케미] /통솔자 사자 - 당신을 행동하게 도와줄 수 있어요. 이 사람의 에너지와 확신은 당신에게 큰 영감이 되어줄 거예요 /[최악의 케미] /프로계획러 계산기 - 같이 있으면 숨 막힐 수 있어요. 주변에 이런 사람이 친구로 없다면, 당신의 계획은 뭔가 달성되지 않고 있을 확률이 높아요 [본문으로]
    4. 마찬가지로 앀빵이와 상극인 유형이다() [본문으로]
    5. 악의없는 악당 악마맛 쿠키는 재미있는 것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내키는 대로 하는 자유분방한 타입입니다. 행동할 때 다른 사람을 별로 의식하지 않아서 가끔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치거나 주위에 피해를 줄 때도 있지만 나쁜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미워할 수가 없습니다. 스스로에 대해서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협동보다는 혼자만의 방법으로 알아서 해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은 확실히 알고 추구하는 데에도 망설임이 없는 것은 좋은 태도지만, 주위 사람이 원하는 것은 잘 눈치채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 지 한번 돌아봐야 합니다. 자기중심적인 성격이라서 연애를 잘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의외로 먹힐 때가 있습니다. [본문으로]
    6. 다만 캐릭터 컨셉으로는 스카우터가 제일 어울린다. [본문으로]
    7. [공식 설명]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고 하고 싶은 일엔 맹렬하게 돌진하는 당신은 「티가렉스」타입. 무슨 일에나 탐욕스럽게 대처하고 목소리도 높기 때문에 동료들에게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을 거예요. 일직선으로 돌진하는 티가렉스처럼 자기 생각을 굽히지 않는 면도 있어서 가끔은 주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면 한층 더 스텝업할 수 있을지도. [본문으로]
    8. 그 어떤 성별에도 성적 끌림을 느끼지 않음을 의미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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