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 파티!

🌊/🐟 [해양 파티!] 드닐 가드너 (2022.11.3 최종수정)

RiELL 2022. 9. 15.

(본 포스팅은 PC 화면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Dneil Gardener / ドネィール・ガ―ドナ―

(2017.8.22일자 전신)
 
 
프로필
연령  27세
성별  남성
신장/몸무게  172cm(겉으로 보이는 모습), 3m(모래 속에 박힌 꼬리까지 합할 경우)/58kg
종족  정원장어
좋아하는 것  마주치는 해양생물들에게 인사하기, 모래찜질하기, 친척 일든
싫어하는 것  딱히 없음
인물관계  미셸(귀여운 이웃 아가씨)
 스팟 핫(장난기가 짖궂은 아가씨)
 일든 가드너(사촌)
 에리조 & 데마르(신기한 것들을 많이 알고 있는 이웃들)
거주지  파고들기 좋은 부드러운 모래가 깔린 바다 바닥
소속 세계관  해양 파티!
테마곡  로비 윌리엄스의 'Beyond the Sea'

 

"오늘의 아가씨에겐 예쁜 산호를 줄게요!"[각주:1]

 

목차

     

    1. 개요

    (2017.3~)[각주:2]

    해양생물 의인화 세계관 '해양 파티!'의 등장인물.

     

    모티브는 '점박이 정원장어(스팟티드 가든일)'로, 이름인 '드닐 가드너'도 정원장어의 영어 명칭인 '가든일Garden Eel'을 변형한 것이다.

     

    2. 특징

    2.1. 외형

    전체적으로 흑백의 모습이며, 흰색 포크파이 모자와 흰색 바탕에 관절마다 검은 점박이 무늬가 붙은 재킷 정장, 흰색 보우타이를 한 모습에서 찰리 채플린과 미스터 빈을 섞은 듯한 무성 코미디 영화의 인물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새하얀 피부에 양쪽 볼에는 검고 큰 점박이 같은 형태의 아가미가 붙어있다.

    모자, 겉옷과 장갑을 벗고 하반신을 전부 드러낸 모습.

    손에는 흰 장갑을 끼고 있으며, 검은 지팡이를 들고 다닌다. 꼬리인 하반신은 모래 속에 박혀 있으며, 그 아래에는 대략 140cm의 긴 꼬리가 존재한다.

     

    2.2. 성격

    친절하고 상냥하며 활발한 성격에 매일 아침 마주치는 해양 생물들에게 인사하는 것이 일과이다. 바닷속에서 길을 잃은 자들에게 방향을 알려주는 안내 역할도 자주 하곤 한다.

     

    매우 약골이라 살짝 툭 치기만 해도 외마디 비명과 함께 픽 쓰러지기 일쑤다. 그런데 실제 먹이사슬에서도 하위권에 있음에도 보편적인 정원장어답지 않게 겁이 없어서 난폭한 육식 해양생물이 가까이 다가와도 친근하게 인사를 건네는 일이 다반사다.

     

    대인배라 다른 해양생물들이 자신에게 장난을 치더라도 웃어넘기는 일이 많다[각주:3].

     

    MBTI 성격유형으로는 ENFP이다.

    DISC 행동유형으로는 헌신자(ISDC)이다[각주:4].

     

    에고그램 성격유형으로는 쓸데없이 참견하는 엉뚱한 타입이다.

     

    게임 [쿠키런] 성격테스트로는 벚꽃맛 쿠키이다[각주:5].

     

    게임 [친구 모아 아파트]에서의 성격으로는 안정파/우유부단형이다[각주:6].

     

    3. 인물 관계

    미셸과는 오래 알고 지낸 이웃 아가씨로, 같은 바다의 모랫바닥에서 생활하는 일이 많다 보니 거의 매일 마주치곤 한다. 드닐이 미셸의 소라에 달린 산호 장식을 선물해주기도 하였다.

     

    먹이사슬 상 상위에 자리 잡고 있는 스팟 핫에게 가장 많이 장난을 당하는 존재이다. 그래도 마냥 싫지는 않은지 만날 때마다 '장난기 넘치는 아가씨'라 부르며 친근하게 인사해주곤 한다.

     

    같은 정원장어인 '일든 가드너'와는 사촌 관계로, 그가 알바로 일하고 있는 피쉬 앤 칩스 가게에 놀러 가 미역튀김을 사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정작 일든은 드닐을 귀찮아하는 구석이지만...

     

    4. 기타

    잠을 잘 때에는 모래 속으로 파고들어 몸을 완전히 숨긴 채로 잠에 든다. 수면 시간은 평균 8시간.

     

    일본어 번역 시 1인칭은 '보쿠(僕)'이다.

     

    이성애자이다.

     

    5. 동인 설정

    이하의 내용은 드닐의 오피셜이 아닌 동인 설정에 대한 설명이다.

     

    5.1. 하극상

    먹이사슬의 위치가 반전되어 드닐이 상위에 자리 잡고 있다는 IF 설정. 지팡이 형태로 된 총으로 해양생물들을 무차별로 살해하고 다니는 살인마이며, 이때는 스팟이 희생양이 되어 총살당하고 만다.

     

    5.2. AU(평행세계)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구현된 드닐의 코디.

     

    게임 [미토피아]에서는 시작 마을에서 미셸과 사귀는 닭살 커플 NPC로 등장한다.

     

     


     

    1. 대사 한마디. [본문으로]
    2. 캐릭터가 만들어진 시기가 대략 2017년 2월 21일~3월 6일 사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본문으로]
    3. 그래서 스팟에게 걸릴 때마다 항상 괴롭힘당하는 것일지도... [본문으로]
    4. 행동강점 : 사교성(Influence) / 타고난 공감능력.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타인과 공유하며, 타인의 반응에 따라 행동 경향이 극과 극으로 변하는 자. 밝고 활기차며 긍정적인 면모를 지닌 자. / 사교형(Influence)을 강점으로 지닌 사람들은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행동 경향을 보입니다. 의사소통 상황에서 듣기보단 말하는 편에 속하며, 감정적이고 공감능력이 높아 타인과 잘 동조되고 금세 친해지곤 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친화력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게 일이 되었건, 사람이 되었건, 관계가 되었건 흥미가 없다면 먼저 말을 하지도 공감능력을 보이지도 않습니다. 이들에게 중요한 건 '흥미' 입니다. / 업무 환경에서 그 무엇보다 동료를 중요시하게 여깁니다. 동료와의 관계가 불편한 상황 속에서 최악의 업무 성과를 보입니다. 보상이 높을지언정 동료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면 고민하지 않고 이직을 결심합니다. 가시적으로 인정을 주고받는 환경을 선호하며,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인정과 인기를 위해 업무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경향을 보입니다. / 행동패턴 : 헌신자 (ISDC) / 헌신자는 헌신적이고 평화를 추구하는 성향으로 타인 대신 자신을 희생하는 행동 경향을 보입니다. / 헌신자는 사교형(Influence)의 강점에 정적인 상황을 선호하는 사고가 더해진 성향을 가집니다. 따라서 희생이 요구되는 상황에 쳐했을 때, 해당 상황에서 서로의 눈치를 보며 불안함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피하고자 본인이 피해를 자처하는 행동 경향을 보입니다. / 헌신자는 타인에게 굉장히 선하다는 인상을 남깁니다. 타인을 잘 신경써주고 배려하며 나쁜 말을 싫어하고 논쟁 및 비평 등의 상황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즉 타인의 기분과 행동을 잘 캐치해내며, 그만큼 눈치가 굉장히 빠른 편입니다. 포근한 보호자 또는 따뜻한 코치와 같은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 헌신자는 사교형(Influence)의 그 어떤 패턴보다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편한 사람을 선호하며,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한 상황에서 편하지 못한 사람을 대신해 희생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또 본인을 희생하는 결과를 맞을 때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험난한 세상 속 한 줄기 인류애를 보여주는 존재입니다. 주변에 흔치 않아 선함 정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5. 상큼발랄 수다 매니아 벚꽃맛 쿠키는 사람들과 얘기하는 것을 즐기며 밝은 기운을 전파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밖에 나가는 것을 좋아해서 날씨가 좋으면 저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본능에 충실하며 그다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편이라서 주변 사람들은 당신을 엉뚱하다거나 사차원 같다는 얘기를 하기도 합니다. 안 좋은 일이 있어도 쉽게 잊어버리는 편이고, 기분이 울적할 때도 산책이나 수다 같은 가벼운 활동만으로도 떨쳐 버릴 수 있습니다. 꾸밈없고 솔직해서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쉽게 친해지며 매력을 발산하지만, 협동심을 요구하는 일에는 취약할 수 있습니다. [본문으로]
    6. [공식 설명] 키워드 : 온화하다 / 특징 : 마이 페이스, 가식이 없다, 섬세하다, 솔직하고 사려 깊으며 모두에게 친절하다 /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타입. 단지 웃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유익한 방향을 의식하고 행동하는 착실한 스타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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